[2012-06-01 15:55:01 뉴시스]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2일 세계인의날 기념행사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제5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오는 2일 오후 1시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구청장, 부산주재 외국공관, 대학, 외국인 지원기관 등과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현악 연주, 비보이댄스, 사물놀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기념식에서는 다문화사회 정착과 재한외국인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사)재한외국인사회통합지원센터 이해숙 팀장, 결혼이민자 김나나, 유학생 손천기 등 8명이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 국제크루즈터미널 특설무대에서는 축하공연, 세계민속 무용공연, 재한외국인 장기자랑 등이 진행되고, 이와 함께 세계음식 및 민속의상 체험, 페이스페인팅, 출입국.국적상담, 부산항 선박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복남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부산지역 내.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존중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인의 날(5월20일)은 다양한 민족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에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해외에서는 호주의 '하모니 데이'(3월21일), 캐나다 '다문화의 날'(6월27일) 행사 등이 열리고 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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